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개성 관광 (문단 편집) == 역사 == [[개성시]]는 500년 [[고려]] 왕조의 [[수도(행정구역)|수도]]로, [[서울특별시]]나 [[경주시]]처럼 [[문화재]]와 명승고적이 많아 관광도시의 잠재력이 있는 도시지만, [[남북분단]] 이후[* 정확히는 [[6.25 전쟁]] 이후. 개성이 [[삼팔선]] 이남에 있어 [[6.25 전쟁]] 이전에는 남한에 속했다.] [[군사분계선|휴전선]] 이북 북한령이 되어 50여년간 관광이 불가능했다. [[국민의 정부]] 때 [[햇볕정책]]의 일환으로 [[금강산 관광]]이 처음 시작됐고, 금강산 관광이 성공적으로 정착하자 [[참여정부]] 시절인 2007년 개성관광을 추가로 시행하게 된다. [[서울특별시]]와 [[경기도]]에서 개성은 심리적으로는 멀지만 지리적으로 가깝기 때문에[* 서울의 전통적인 중심 [[한양도성]]에서 오산이나 인천공항까지의 거리하고 비슷하다.] 금강산보다 접근성이 좋은 점을 강점으로 내세웠다. [[현릉(고려 태조)|현릉]], [[현정릉]], [[선죽교]], [[박연폭포]], [[숭양서원]], [[고려박물관]] 등을 둘러보는 코스였다.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에 의하면 2008년 당시 요금은 식사와 가이드 비용이 포함된 당일관광 성인 188,000원, 초중고등학생은 170,000원이었다. [[금강산 관광객 피살 사건]] 직후 금강산 관광은 중단됐지만 개성관광은 몇 달 동안 더 계속되었다. 금강산이야 박왕자 씨가 그곳에서 살해당했으므로 그 여파로 거의 즉시 중단됐지만, 당시에는 금강산에 이어 개성관광마저 끊기면 기껏 시작한 햇볕정책이 물거품이 된다는 분위기가 있어서 막 나가는 북한의 태도에도 불구하고 몇 달간은 계속 유지했으나 '''결국 그 해를 넘기지 못하고 개성관광도 중단되어 대한민국 국민의 북한 관광은 다시 불가능해졌다.'''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